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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이러스감염에 의한 산란저하증
이름 bayer 작성일   2005.02.24

몇 년전부터 뉴켓슬 (ND), 저병원성인풀루엔자(AI ),  전염성기관지염(IB) , 뇌척수염( AE),  계두( FP) 등으로 예상되는 바이러스 감염증이 2005년초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전국적인 사육수수는 많아도  계란이 부족한 현상들이 나타나 계란값이 고공의 행진을 한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백신 항체가의 고하( 高下 )를 막론하고 다양한 양상으로 발현되고 있는데 주로 산란율 피크기에 가벼운 호흡기 증상 또는 호흡기증상이나 폐사도 없이 사료섭취량 감소, 초록변의 증가, 산란율의 20 % - 60 % 정도 저하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ND HI titer가  8 이상으로 고르게 유지되는 계군에서도 산란저하증이 나타는가 하면 저병원성 AI는 여러 년령층에서 다양하게 감염이 되어 산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대군 사육농장에서는 농장내에서 순환감염 형상으로 진행 되고 심지어는 중간독을 이용 1개월 단위로 국소면역을 하였던 농장까지 발생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산란전 감염사례 ) 산란 개시전인 수란관 형성기에 AI 나 ND에 감염이 되면 체중의 균등율이 90%가 넘은 계군까지도 산란율 증가 곡선이 둔화되면서 피크 산란율이 80% - 90%대에 머물러 심각한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피크 후에 감염 되는 것 보다 그 피해는 덜하지만 난각이나 난질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산란 피크이후 감염 사례 ) 산란 90-95% 대의 산란 피크를 기록한 후에 감염이 되면 산란율이 1-2주간에 걸쳐 항체 수준에 따라 20% -50% 정도까지 급락한 후 다시 감염전 대비 95% 이상 다시 회복이 되지만 오 파란율이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상품성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중추와 성계를 같이 사육하는 곳은 중추까지도 피해가 나타나며 산란계 농장과 계군차량의 빈번한 교류,  순회 채혈,  한 지역에  집중화된 진료체제, 등에 의하여 더 증폭이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오 파란율( 汚破卵率 )과 산란율의 회복 그리고 난질의 향상( 난각, 난질, 난각색),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강제 환우를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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